Next Arc Browser; Dia Browser 둘러보기 (현재 무료 !!!)

Main Browser로 Chrome을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었는데, 문득 Arc Browser는 요즘 어떤지 싶은 생각이 들어 검색해보았다.
최초 Arc Browser 출시 되어 사용했을 때 램을 많이 차지했던 경험이 있었고, Chrome으로 다시 넘어갔던 경험이 있다.

 

 

Arc from The Browser Company

Experience a calmer, more personal internet in this browser designed for you. Let go of the clicks, the clutter, the distractions.

arc.net

 

접속 시 상단에 Try Dia 가 눈에 들어오는데, Browser Company는 현재에는 Arc 대신 Dia라는 새로운 브라우저에 집중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Dia | The browser for your best work

Dia is the browser for your best work. Get answers without having to ask, produce beautiful ready-to-share outputs, and stay focused in the best browser for your work day.

www.diabrowser.com

 

AI 기능이 통합된 Dia Browser가 기존 브라우저들과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 싶어, 일상 생활 + 개인 작업 시에 활용해보며, 괜찮으면 업무에서도 활용해볼 생각이다.

 

금번 포스팅에선 주요 기능들을 살펴보고, 유용해보이는게 있는지 확인된 사항들을 기재하려 한다.


# Multi Profile

기존 사용중인 브라우저(본인은 Chrome)의 프로필 Import 기능을 통해 북마크를 포함해 간단하게 불러올 수 있었다.

 

프로필들의 순서 변경도 Settings > Profiles에서 Drag & Drop으로 제공하여 편리했다.

 

Dia 에서는 프로필 전환을 위한 단축키가 존재하는데(맥 기준 Control + N), 이 기능이 굉장히 편리하다 생각되었다.

 

업무 & 개인 작업을 할 때 보통 Chrome Profile을 분리해서 사용하게 되는데, Chrome에서는 마우스로 프로필 클릭 > 원하는 프로필 선택 의 2-Depth가 필요했는데, 이를 단축키를 통한 1-Depth로 전환할 수 있는 점은 유용하다 생각되었다.

 

다만, Profile Import 세팅되는 profile name들이 어떤 gmail과 엮여있는지 보기 쉽지않았고, 북마크 대조해보며 rename을 진행해야했다.


# Vertical Sidebar

Arc 브라우저는 초기에도 탭들이 좌측 사이드바에서 스택되었고, 이 부분이 Kick Feature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Dia에서도 동일한 기능을 제공한다.

 

탭들은 좌측 사이드바에 stack되어 관리되고, 북마크는 새 탭을 열었을 때 상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설정을 통해 북마크 섹션이 항상 열리게도 가능하다.

 

추가적으로 사이드바 상단에는 몇개의 아이콘들이 모여있는데, 특정 탭을 Pin하면 상단에 고정되어서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즉, Pin된 탭들이 상단에 묶여 있게 된다.

 

사이드바의 탭들 사이를 전환하는 단축키는 맥기준 Command + N을 사용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이러한 바로가기의 묶음을 번거롭게 세팅하지 않고, Pin이라는 플래그로 차등하여 제공하는 것은 편리하다 느껴졌다.

 


또한 설정에서 사이드바 View를 Top of Window로 전환하는 것도 가능하다.

 

추가적으로 탭을 우클릭하면 Group을 생성하는 기능도 존재하고, Command를 누른 후 탭을 생성하면 바로 Group이 생성되는데, 이 부분도 편리했다.


# 화면 분할

 

탭을 마우스로 드래그하면 좌우 영역에 배치가 가능한 영역 있어, 분할 위치를 쉽게 확인할 수 있고, 새로 열린 탭은 기본 화면으로 열린다.


드래그를 아예 밖으로 빼면 해당 프로필의 신규 창이 생성되게 된다.

사이드바에선 분할된 2가지 탭이 묶인 것으로 인식되고, 탭 그룹이 신규로 생성된다.


Main Page(Chat)

 

Dia Browser의 신규 탭을 열게되면, LLM 화면과 같이 채팅 레이아웃이 등장한다.

현재는 + 버튼을 눌러, 탭 혹은 파일을 컨텍스트로 추가가 가능하고, 나머지는 일반적인 LLM Chat 레이아웃과 유사하다.

 

검색하게 되면 Google Search 또는 Chat을 선택할 수 있는데, 단축키가 제공되어 이 부분을 잘 구분해서 사용해야할 듯 하다.

 

채팅을 수행하면 뭔가 귀여운 시그니처 아이콘이 빙글빙글 돌면서 답변을 생성해주고, 일반적인 채팅이 가능하다.

 

 

채팅에 모델 선택 기능이 없어 물어보니, Opus 4.6을 사용한다고 답변을 준다. 추후 이어 채팅을 했을 때, Dia Browser에서 어떤 모델을 사용하는지는 명확하게 오픈되어 있진 않은 듯 했다.

 

Dia Browser 만의 특별한 기능이 채팅에서 제공되는지는 명확하진 않았고, 채팅 속도 자체는 Comet과 비교했을 때 개인적으로는 느리다 생각되었다. 디폴트가 Thinking Mode가 아닐까 추측하되, 이 부분도 아직은 비공개인 듯 하여 추후 기능이 확장되지 않을까 싶다.


# Chat UI

우측 사이드바에서도 채팅 기능을 제공한다. Comet과 같은 여러 브라우저 & IDE와 사용하는 법은 유사했다.

@을 입력해 여러 탭이나 설정해둔 Application 컨텍스트를 불러와서 채팅을 진행할 수 있고, /을 통해 후술할 스킬을 선택할 수 있다.

Comet 처럼이나 다른 Browser의 기능처럼 현재 브라우저를 명시적으로 조작하게 지정하는 기능은 없었다.

 

 

우측 사이드바 상단에서 Float 모드로 채팅할 수 있는 기능도 존재한다.

또한, 이러한 사이드바 채팅은 최초에는 해당 탭에 귀속되는데, 다른 탭으로 전환할 경우 사이드바에서 진행한 채팅은 확인할 수 없었다.

 


해당 채팅 컨텍스트를 이어가려면, 사이드바 하단의 Chats 버튼을 클릭하면 히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고, 해당 채팅을 선택한 후 메인 페이지처럼 대화를 이어갈 수 있다. 

 

한가지 신기했던 점은, 해당 채팅에 대한 탭은 여러개 생성이 가능하고, 동일한 채팅을 가리키고 있으므로, 동일한 채팅에 대한 탭들은 실시간으로 동기화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 About Chats

답변 퀄리티는 몇번의 이터레이션을 돈 이후에는 괜찮았다고 보였다.

 

또한, Google Calendar나 Gmail 같은 몇가지 툴들을 통합한 것으로 확인되고, 챗에서 이를 활용해 소통하는 것은 매끄럽게 느껴졌다.

 


Dia Browser에서 질문 시 Opus 4.6을 쓴다고 하는데, 공식 챗봇에서는 섞어쓴다고 하여 이 부분은 아직 비공개로 추정된다.

 

한가지 궁금했던 점은 다운로드 받고 나서 사용량 제한 혹은 Pricing Plan 대한 안내가 전혀 없어서, 이게 무료로 인게 맞는지, 사용량 제한이 없는지에 대한 추가 질문을 수행했다.

처음에는 Pro Plan이 있다 안내했었는데, 재차 확인하니 Pro Plan은 제거되었고 현재는 완전 무료화 상태라고 정정해주었다.

어떻게 돈버는지를 물어보니, 아틀라시안이 작년에 인수해서 아직은 괜찮다(?)는 답변도 전달받았다.
처음 시작할 때, Jira, Confluence 와 같은 툴들을 연결하는 기능이 있었는데, 이런 백그라운드가 있었는구나 싶었다.

 

또한, Dia Pro가 종료되고 전면 무료로 전환된 시점이 바로 지난달(26년도 5월)이어서, 지금이 편하게 진입하기 좋은 시점이 아닌가 싶었다.

 

채팅의 시각화 성능도 확인해보면, 개인적으로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가져왔다.

Scrapy Framework Architecture 시각화

 

해당 결과물 아티팩트들은 Made with Dia 로 관리되는 듯 한데, 여러 포인트에서 해당 부분을 확인할 수 있는걸 보면 가이드라인을 잘 만들어둔 것 같다.

 


해당 파일들은 앞선 Chats History에서 Files 필터를 건 후 별도로 확인할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 Q&A Chat에서 단일 모델을 사용하진 않는다는 답변 + 공식 문서에서 모델 명시된 부분은 확인되지 않았다.


# Skills

LLM을 사용하면 익숙할만한 Skills이 Dia Browser에서도 제공한다.

따라서, 자주 사용하는 명령어 혹은 컨텍스트의 집합을 브라우저 레벨에서도 재사용할 수 있다.

 

다만 결과적으로 아직 과도기적인 측면이 있어보이는데, 현재는 크게 2가지로 구분된다.

1. Settings > Skills

2. Web상에서 Skills Gallery

 

Settings > Skills에서 profile마다 Skills 할당이 가능하고, Reply, Summarize 스킬이 기본으로 존재한다.

해당 스킬들은 채팅에서 / 를 사용해서 빠르게선택이 가능하다.

 

 

Skills Gallery | Dia Browser

Skills are AI shortcuts for your repeatable workflows in Dia. Discover and remix the best from the community.

www.diabrowser.com

브라우저 상에서 Skills Gallery라는 페이지가 존재하는데 유저들이 올려둔 스킬들이 존재한다.

이를 Try in Dia를 통해 불러올 순 있는데, 해당 스킬이 Settings > Skills로 다운로드 되진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Gallery Skills로 스킬을 다운로드 받은 후 채팅에서 사용하고, 몇번의 클릭을 통해 하면 Skills Gallery의 스킬들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걸 어떻게 브라우저 내에서 간단하게 진입하고 사용할 수 있는지를 찾진 못했다.

 

현재는 웹 페이지 열고, 스킬에 대해서 Try in Dia 이터레이션을 거쳐야 사용이 가능했다.

 

/를 통해서 불러와지는 스킬들은 Settings > Skills 만이고, Skills Gallery에서 불러온 스킬이 해당 위치에 저장되진 않아서 / 명령어로 Skills Gallery로 받아온 스킬들을 바로 사용할 순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Skills Gallery의 Skills 목록들의 Edit 페이지를 확인해보면, 선택 가능한 요소들이 더 발전되어 있어, 추후 해당 방식으로 전환되지 않을까 추측한다.

  • 파일 선택
  • Input 방식 지정
  • Tools 선택 (기본 챗에선 Tool이란 개념도 없었던 상황)
  • Format 지정
  • Instant / Thinking 지정
  • Another Step 지정

이와 대비해서 Settings > Skills에는 프롬프트만 지정 가능하다.

 

아직 Settings > Skills 개념과 Skills Gallery의 Skill들이 통합되기 전인 듯 하다.

 

나중에 보완되면, 가장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기능이지 않을까 싶고, Skills에 대해 Tap In하기 위해 Submit 하는 부분이 있어 별도로 신청했다.


# Status

 

 

Dia Status

All Systems Operational Authentication Operational 90 days ago 99.97 % uptime Today Assistant Operational 90 days ago 99.99 % uptime Today Operational Degraded Performance Partial Outage Major Outage Maintenance Past Incidents Jun 14, 2026 No incidents rep

status.diabrowser.com

흥미로웠던 점은, 여타 서비스 업체들이 제공하는 것처럼 Dia Browser에 대한 Up-Time Status를 제공한다.

히스토리를 확인했을 때, 로그아웃이 안되었다는 Incident가 존재했다.

Browser 뒷단에서 이를 제공해야할 법한 기능 혹은 엮여있는 시스템이 있다는건데, 어떤 아키텍처여서 이러한 Up-Time이  관리되는지 있는지 궁금하다. 단순히 Chat 때문일려나 싶다.


# More

Sound Notification

채팅 결과가 작성되었을 때, Sound Notification을 제공되는데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다.
cmux처럼 작업 종료에 대해서 알기 쉽게 제공해 주는 점이 편리했다.

 

소리를 변경하기나 하는 부분은 설정에서 찾지 못했다.


Profile Memory

Dia Browser는 브라우저 활동에 대해서 담아두는 기능이 존재하고 해당 기간을 설정할 수 있다.
프로필별로 별도로 구성이 가능하고, 현재는 최대 7일로 확인된다.


# Wrap-Up

여타 브라우저와 대비했을 때 느껴지는 점은, Dia Browser가 메인 브라우저로 쓸 수 있을만큼의 여러 기능이 존재하고, 아직도 개선될 여지가 많이 존재한다.

 

Skills 기능이 확장될 것처럼 느껴지는데, 정상적으로 통합되고 나면, 실제 업무들을 브라우저 레벨에서 자동화하여, 반복 업무들을 처리하는 툴로써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부분들을 감안했을 때, 트렌드를 따라가기 위한 목적으로라도 사용하기 충분한 듯 하다 생각되었다.

 

Dia Browser의 성능이나 기능들만을 고려하면, 아직 Comet과 Chrome의 사이인 듯 하고, 채팅만을 고려했을 땐 Comet이 더 강하다 생각된다.

 

다만, 개인적으로 Comet은 메인 브라우저로 쓰기엔 좀 채팅 앱과 가깝다는 느낌이 들고,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브라우저로써 필수적인 기능은 Dia가 Chrome에 가깝다고 느껴저, Dia를 메인 브라우저로써 선택할만하지 않나 싶다.


무엇보다 금달부터 무료이기 때문에, 더욱 편하게 쓸 수 있을 것 같다.

추후 관련해서 유용한 Skills이나 업데이트가 있으면 해당 내용들에 대해 후속 포스팅을 진행해도 좋을 것 같다.

출처 : https://www.diabrowser.com/getting-star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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