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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시디언을 사용하면서 잘 쓰고 있는 플러그인들과 나름의 팁을 소개하려고 한다. 위처럼 많이 설치된 플러그인들 중에서 현재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플러그인들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한다. # 아노푸친 테마 - AnuPpuccin Theme 플러그인에 앞서 현재 사용 중인 테마에 대해 소개하려고 한다. 본인은 옵시디언을 구성한 후 Anuppuccin(아노푸친) 테마를 선택했고, 현재까지도 만족하면서 사용 중이다. 굉장히 높은 커스터마이징 자유도가 끌리는 이유 중에 하나였고, Rainbow Folders 등의 스니펫을 자체적으로 제공해주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또한, 기존에 사용하는 여러 플러그인들을 연계하여 사용하는 확장성이 높은 테마 중 하나이다. 이런 식으로 옵시디언 파일 탐색기를 꾸밀 수 있다. 또한, 인..
기존에 노션을 사용했던 가장 큰 이유는 크로스 플랫폼 간에 동기화가 굉장히 빠르고 안정적이기 때문이였다. 옵시디언은 100% 오프라인에서 동작하고, 파일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고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기 때문에 9월쯤 노션을 걷어내고 현재까지 옵시디언을 사용중이다. 자세한 이유는 아래 포스팅에 적어놨다. 노션 걷어내고 옵시디언 사용 및 후기 - Notion, Obsidian 이 글은 노션의 대안이라고 여겨지는 Obsidian 노트 앱을 사용하게된 계기 및 실제로 사용해본 경험을 일부 공유하고자 한다. 옵시디언의 사용법에 대해서는 더 뛰어난 분들의 포스팅와 영상을 참 alive-wong.tistory.com 본인은 윈도우 데스크탑과, M1 맥북을 서로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문서에 대한 동기화가 필..
Obsidian & Todoist & Google Calender를 사용하여 할일 및 일정 관리를 수행하고, 이를 모바일에서도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세팅하는 과정을 공유한다. # 목적 기존에는 timetree App을 사용해 달력에 일정들을 관리했고, Obsidian에서는 Peroidic Note와 Calender 플러그인을 사용해서 할일을 관리했다. 이 둘은 당연히 동기화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불편함이 있었고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시간이 났을 때, 모바일과 데스크탑에서 일정을 함께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확인할 수 있는 세팅을 수행해보려고 한다. Obsidian으로 모든 것을 관리한다기 보단 Todo List와 캘린더를 확인할 수 있고, 그때그때 생긴 Tasks를 생성..
본 포스팅은 노트 관리법 중 하나인 PARA Method를 소개하고, 이를 현재 사용 중인 Obsidian에 적용하고 사용한 방법 및 후기를 공유한다. # 노트의 의미 우선, 본인에게 있어 "노트" 혹은 "기록"의 의미를 확인하며 글을 시작한다. 기록은 자신의 과거를 떠올리기 위해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이다. 일상생활에서 "사진밖에 남는게 없다~" 라는 우스겟소리를 점차 자주하게 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경험한 것과 나의 일상을 남기고자하는 욕구가 커지는 것 같다. 본인은 단순히 공부 방법 중 하나로써, 공부한 내용을 노트 앱을 통해 정리하고 이를 사용했었다. 시험을 준비할 때 항상 노트를 참고하진 못하였지만, 그래도 노트를 정리하거나, 가끔 한번씩 회고하는 시간을 가질 때 "내가 이때 이런..
이 글은 노션의 대안이라고 여겨지는 Obsidian 노트 앱을 사용하게된 계기 및 실제로 사용해본 경험을 일부 공유하고자 한다. 옵시디언의 사용법에 대해서는 더 뛰어난 분들의 포스팅와 영상을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1. 메모 습관의 시작 및 혁신 - 노션(Notion) 요즘 대학생이 아니라 잘 모르겠지만, 본인은 대학교 3학년때 쯤 노션을 알게되었고, 조금씩 기존의 공부 방법을 전환하여, 현재는 손으로 풀어봐야하는 상황들을 제외하곤 모든 것을 문서로 남기는 습관을 가지게 되었다. 사실 많은 환경의 사람들을 접해보지 않은 편이라 동년배분들이 어떻게 공부하는지는 모르지만, 노션은 개인 사용자의 경우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대학생들은 필수적으로 노션을 사용할 것이라 생각한다. 노션의 장점은..
remote: GitLab: remote: A default branch (e.g. main) does not yet exist for devteam/web-server remote: Ask a project Owner or Maintainer to create a default branch: remote: GitLab: You are not allowed to push code to protected branches on this project. To http://192.168.40.200:37777/devteam/web-server.git 인프라를 구성하면서 SCM으로 Gitlab-CE를 Ubuntu 20.04 환경에서 서비스 데몬으로 설치한 후 사용하면서 겪은 오류이다. 본인은 개발자 팀원이 가입한..
이번 글에서는 Attlasian의 웹 기반 문서 관리 협업툴인 Confluence에 대해 간단한 구성 및 사용 후기를 소개하려고 한다. Confluence의 경우 스페이스 단위로 관리 및 사용이 가능하다. 이 스페이스와 Jira의 프로젝트와 연결되어 사용이 가능하다. Jira의 부족한 점을 보완해주는 Confluence 본인 주변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정리의 목적으로 Notion을 굉장히 많이 사용한다. 본인 또한 교육의 정리를 위해서, 개인적인 공부를 목적으로 Notion을 지금도 사용하고 있다. 지난 번 Atlassian 도메인을 계정에 할당받고 나서, Jira 프로젝트를 생성하고 구성을 하면서 무엇인가 아쉬움이 느껴졌다. 이는, Jira를 통해서 백로그 또는 이슈 단위로 진척률과 타임라인을 확인하고 ..
이번에 5명 정도 팀을 꾸려서 쿠버네티스를 주축으로 사용하는 토이 프로젝트를 진행해야하는 기회가 생겼다. 최초에 어떤 기술 스택을 쓸지, 어떤 인프라를 구성해야하는지를 고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개인적으로 "파일을 어디다가 보관하지"로 부터 시작해 "이번 프로젝트를 어떤 방식으로 협업 및 진행하지"에 대한 고민을 먼저 하게 됐다. 사실 특별한 기술 스택을 사용하기에도 어렵고, 특별한 구조를 갖는 인프라 및 서비스를 구축하기에도 시간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결과물이 좋게 나오는 것도 좋지만 팀원들 스스로 맡은 부분을 향상시키고 역량을 키워가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 궁극적으로 옳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결과물이 조금 아쉽더라도 서로 부족하거나 해보고싶었던 기술 스택을 사용해보고 인프라 영역을 담당하..
최초에 XShell을 설치하고 사용하게 된다면 Super PuTTy나 다른 가상머신 터미널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마우스 드래그 & 우클릭 기능이 동작하지 않는다. 버그는 아니고, 별도로 Xshell에서 아래의 설정을 수행해주면 바로 사용이 가능해진다. 우선 옵션 창을 연다. 키보드와 마우스를 선택한 후, 마우스의 오른쪽 단추 부분과 선택 부분을 아래와 같이 설정해준다. 위와 같이 옵션 설정을 완료하면 드래그 & 우클릭의 간편한 복사 & 붙여넣기 기능이 동작한다. 국산품 애용 Xshell 좋아요
이번에 키보드를 Mx Keys for Mac을 업어오게되면서 글자 입력 오타는 굉장히 줄어들었는데, 윈도우 키를 조합한 단축키때문에 이런저런 일을 다 겪어보면서 오히려 열만 받고있다.. for Mac은 맥에서만 쓰세요 겪게된 상황은 아래와 같다. 뭐가 눌리고 나더니 갑자기 인터넷에서 한글이 이상하게 입력이 안된다! 구체적으론 한글의 자음과 모음이 웹 브라우저에서 분리되는 현상이다. 처음에 이걸 겪고 레데리2를 할 때 있었던 천지인 키보드 관련 문제인가 싶었지만, 단순히 인터넷을 사용할 때(웹 브라우저)에 한정해서 이러한 상황이 발생했다. 해결법 - "Window + H" 키 입력(Microsoft Text Input Application) 때문! 문제점은 생각보다 간단(?) 했다. Window 10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