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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버네티스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가상머신 세팅 - Vagrant & VMware Workstation 사용 언젠간 해봐야지 하고 미뤄뒀던 로컬 쿠버네티스 클러스터 구축을 시도한 과정을 공유하고자 한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쿠버네티스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가상머신 세팅 과정을 담고 있다. 다음 alive-wong.tistory.com 이전 글에 이어서 Vagrant로 프로비저닝된 Ubuntu 20.04 가상 머신들을 통해서 쿠버네티스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과정을 공유한다. 기존 Vagrantfile 또한 활용하여 가상머신에서 할 일을 최소하하여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것이 목적이다. # 쿠버네티스 클러스터 구축 방법 우선 쿠버네티스 클러스터를 구축하기 위해 필요한 요소들과 방법들을 간략하게 정리한다. 쿠버네티스 ..
옵시디언을 사용하면서 잘 쓰고 있는 플러그인들과 나름의 팁을 소개하려고 한다. 위처럼 많이 설치된 플러그인들 중에서 현재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플러그인들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한다. # 아노푸친 테마 - AnuPpuccin Theme 플러그인에 앞서 현재 사용 중인 테마에 대해 소개하려고 한다. 본인은 옵시디언을 구성한 후 Anuppuccin(아노푸친) 테마를 선택했고, 현재까지도 만족하면서 사용 중이다. 굉장히 높은 커스터마이징 자유도가 끌리는 이유 중에 하나였고, Rainbow Folders 등의 스니펫을 자체적으로 제공해주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또한, 기존에 사용하는 여러 플러그인들을 연계하여 사용하는 확장성이 높은 테마 중 하나이다. 이런 식으로 옵시디언 파일 탐색기를 꾸밀 수 있다. 또한, 인..
기존에 노션을 사용했던 가장 큰 이유는 크로스 플랫폼 간에 동기화가 굉장히 빠르고 안정적이기 때문이였다. 옵시디언은 100% 오프라인에서 동작하고, 파일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고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기 때문에 9월쯤 노션을 걷어내고 현재까지 옵시디언을 사용중이다. 자세한 이유는 아래 포스팅에 적어놨다. 노션 걷어내고 옵시디언 사용 및 후기 - Notion, Obsidian 이 글은 노션의 대안이라고 여겨지는 Obsidian 노트 앱을 사용하게된 계기 및 실제로 사용해본 경험을 일부 공유하고자 한다. 옵시디언의 사용법에 대해서는 더 뛰어난 분들의 포스팅와 영상을 참 alive-wong.tistory.com 본인은 윈도우 데스크탑과, M1 맥북을 서로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문서에 대한 동기화가 필..
블로그를 시작한지 어느덧 반년이 지나가면서 블로그 관리의 일환으로 블로그 아이콘을 바꾸는 시간을 가졌다. 이것저것 재지않고, 바로 시도해본 과정을 공유하고자 한다. 기본 티스토리 아이콘이 아닌 본인이 만든 아이콘을 웹 페이지에 적용하는 것이 목적이다. # 변경 위치 우선 해당 아이콘을 변경하기 위해선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 페이지의 "블로그 관리 > 관리 > 블로그 > 아이콘 & 파비콘" 을 찾아볼 수 있다. 현재는 적용되어 있는 상태라서 특정 아이콘을 볼 수 있다. 처음 시도한다면 해당 부분이 비어있을 것이다. 웹 브라우저에서 보이는 페이지의 아이콘과 북마크에서 볼 수 있는 아이콘이 바로 파비콘이다. # 파비콘이란? 파비콘(Favicon)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만들까? 파비콘이란 웹사이트를 대표하기 위해 ..
언젠간 해봐야지 하고 미뤄뒀던 로컬 쿠버네티스 클러스터 구축을 시도한 과정을 공유하고자 한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쿠버네티스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가상머신 세팅 과정을 담고 있다. 다음 포스팅에선 구성한 가상머신을 통해 쿠버네티스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과정을 공유할 예정이다. HyperVisor는 기존의 VMware Workstation 17을 사용하고, Vagrant를 사용하여 자동화와 확장성을 확보하여 클러스터에서 사용할 가상머신들을 프로비저닝했다. Vagrant는 Virtual Box와 연동성이 좋지만, 원래 사용하던 VMware Workstation 17에 익숙하기도 하고 이를 삭제하고 싶지 않아서 Virtual Box를 사용하지 않았다. # 구성 Specification Local K8s Clust..
Obsidian & Todoist & Google Calender를 사용하여 할일 및 일정 관리를 수행하고, 이를 모바일에서도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세팅하는 과정을 공유한다. # 목적 기존에는 timetree App을 사용해 달력에 일정들을 관리했고, Obsidian에서는 Peroidic Note와 Calender 플러그인을 사용해서 할일을 관리했다. 이 둘은 당연히 동기화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불편함이 있었고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시간이 났을 때, 모바일과 데스크탑에서 일정을 함께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확인할 수 있는 세팅을 수행해보려고 한다. Obsidian으로 모든 것을 관리한다기 보단 Todo List와 캘린더를 확인할 수 있고, 그때그때 생긴 Tasks를 생성..
최근 Python 딥다이브를 하면서 Python 동작 원리부터, cpython을 들여다보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너무 깊게 다이빙하다가 자꾸 올라오긴 하는데,,, 아무튼, 파이썬 언어의 동작 원리에 대한 이해 없이 코딩 테스트와 구현만 하다보니깐, 내가 파이썬을 제대로 쓰고 있는건가? 하는 의문이 들었다. 사실 Java나 Go를 배워보고 싶지만 시간도 없고, Python이라도 제대로 알고 넘어가자라는 생각으로 기초부터 단단하게 쌓으려는 노력 중이다. 오늘은 내가 작성한 Python Script가 어떤 과정을 거쳐서 실행되는지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었다.그 과정에서 Python도 컴파일을 한다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다른 언어와의 차이를 확인해봤다.# Python Interpreter파이..
본 포스팅은 Kubernetes Official Documents를 기반으로 한다. 노드 쿠버네티스는 컨테이너를 파드내에 배치하고 노드 에서 실행함으로 워크로드를 구동한다. 노드는 클러스터에 따라 가상 또는 물리적 머신일 수 있다. 각 노드는 컨트롤 플레인에 의해 관리되며 kubernetes.io # 노드 쿠버네티스는 컨테이너를 파드 내에 배치하고, 노드에서 실행함으로 워크로드를 구동한다. 노드는 클러스터에 따라 가상 또는 물리적 머신일 수 있다. 각 노드는 컨트롤 플레인에 의해 관리되며 파드를 실행하는 데 필요한 서비스를 포함한다. 일반적으로 클러스터에서는 여러 개의 노드가 존재한다. 노드의 컴포넌트에는 kubelet, CRI, kube-proxy가 포함된다. # 관리 API Server에 노드를 추가..
사칙 연산과 마찬가지로, 정수의 나머지에 대해서도 연산 개념이 존재한다. 코딩 테스트에서 명시적으로 나머지 연산의 결과를 요구할 때가 있다. 또는 풀이 과정에서 나머지 연산 중 수가 너무 크다면(int 형을 벗어나게 된다면), 모듈러 분배 법칙을 적용해야할 수 있다. 최근에 풀었던 문제 중, 명시적으로 다음과 같은 구문이 있었다. - 경우의 수가 많아 질 수 있으므로, 경우의 수를 1,000,000,007으로 나눈 나머지를 return해주세요. 이런 경우, 수가 일반적인 범위(integer)를 벗어난다는 것을 명시적으로 알려주었기 때문에 추가적인 처리를 해주어야한다. 본인은 python을 사용하여 문제를 해결하여 Big Integer에 대한 문제를 고민하지 않아도 되지만, 나머지 연산 자체가 부하가 큰 ..
전날의 Ifkakao2022 이게 돼요? 도커 없이 컨테이너 만들기 세션을 이어서 2시간 20여분의 핸즈온을 마무리헀다. # 요약 패키징 저장 중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인 리눅스 Overlay Filesystem을 사용하는 이유와, 이를 마운트하는 과정을 실습하며 세션을 이어갔다. - 1:07:12 진행했던, myroot와 tools 디렉토리를 LowerDir로 두고, 별도의 디렉토리를 통해 UpperDir, WorkDir 및 Merged View를 지정하여 오버레이 마운트를 진행했다. mount -t overlay overlay -o lowerdir=tools:myroot,upperdir=rootfs/container,workdir=rootfs/work rootfs/merge 이러한 코드..